주가수익비율 PER (1)의미, 계산법 (2)주의사항 (3)현실 적용 방법
오늘은 주식투자에서 필수 개념인 주가수익비율 PER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필수 개념인 이유는 PER에 따라 해당 주식이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PER의 의미, 계산법, 주의사항, 실제 적용 방법에 관해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PER를 알기 이전에 EPS를 파악해야 합니다. 주당순이익EPS이란, 회사에서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유통주식수로 나눈 비율을 말하는데요. EPS frac당기순이익유통주식수 즉, EPS는 유통되고 있는 수 많은 주식 중 일 주식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창출했는지를 알 수 있는 수치입니다.
동종업종 PER의 분포 확인
동종업계의 PER의 분포를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동종업계의 수익성, 성장성을 확인해보고, 분석하는 기업의 수익성, 성장성과 비교해봅니다. 그리고 주가와 이익을 비교해봅니다. 만약 PER가 높을 때는, 왜 이런 평가를 시장에서 받고 있는지를 분석해봅니다. 비즈니스 모델에서의 차이가 있는지, 이익률이 높은지, 현금을 어떠한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등을 동종업계와 비교해보시면 PER가 높은지, 낮은지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PER가 100인 주식은 PER가 10인 주식보다. 고평가라고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비즈니스 모델과 경제적 해자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현재 애플의 PER는 29.91입니다. 삼성전자의 PER는 10.19이네요. 애플은 삼성전자보다. 3배 가까운 곳에서 고평가되어 있으니까 애플을 사야 할까요? 누가 보아도 아니겠죠. 삼성전자와 애플은 비즈니스 모델이 다릅니다. 기업 경쟁력이 다르기에, 경제적 해자의 정도도 다릅니다.
그렇기에 이익의 질이 차이가 나죠. 개별 기업의 PER를 볼 때는 비즈니스 모델과 함께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단순하게 PER가 1이니까 싸네, PER가 100이니까 비싸네 할 문제는 아닙니다.
PER의 의미, 계산법
PER는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합니다. 주가를 주당순이익EPS로 나눈 그 비율을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합니다. PER frac주가EPS 주식 1개의 가격주가을 1개의 주식이 창출한 이익EPS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기업의 주가는 50,000원입니다. 하지만 A라는 기업은 올해 주당순이익이 500원입니다. 그러면 이 기업의 PER는 50,000 500 으로 100이 되게 됩니다. PER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익성장률 확인
PER가 다소 높다고 하더라도, 해당 기업의 이익이 상승하는 추세에 있다면야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익성장률이 PER보다. 높다고 한다면 그 기업은 고평가는 아니다라고 간주합니다. PER에 많은 의미를 두지 마세요. PER에는 절대적 기준이 없습니다. 다만 성장성 대비 많은 PER를 시장해서 부여하고 있다면, 그것은 회피해야 하는 주식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동종업종 PER의 분포
동종업계의 PER의 분포를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ER의 의미, 계산법
PER는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익성장률 확인
PER가 다소 높다고 하더라도, 해당 기업의 이익이 상승하는 추세에 있다면야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