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한 비재산 혐의 검찰 압수수색 주가 30배 오른 주주들 답답

신풍제한 비재산 혐의 검찰 압수수색 주가 30배 오른 주주들 답답

신풍제약우(019175)의 2월 28일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신풍제약우에 대해 어떠한 기업이며, 주가가 급등한 이유에 관련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베트남 국내 로컬제약사의 경우 기술력과 자금력, 그리고 consumer 신뢰도의 부족 등의이유로 정부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한국제약사 또는 세계적인 제약사의 인지도가 높은 편입니다.

이에 꾸준한 신형 물품 등록과 마케팅, 품질관리를 유지해 나간다면 향후 유지하는 성장안정세를 이어갈 것입니다. 게다가 베트남 국민들 사이에서 건강에 대한 호기심이 날로 고조되고 있는 바 건강기능식품시장 공략을 하고자 신규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즘 검찰과 경찰은 비자산 조성 등의 혐의로 신풍제약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게다가 신풍제약은 비자산 조성 등과 관련해서 외부감사법 위반 혐의 등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신풍제약의 사법 리스크는 신풍제약의 주가에는 확실히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 판단됩니다. 이를 증명이라고 하듯이 아래 신풍제약의 주가 주봉 차트를 살펴보면, 신풍제약의 주가는 지난해 10월 이후 지속적으로 추세적 하락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더구나 거래량까지 실종되었기에 향후 주가 전망도 현재 주가 차트상 아주 긍정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신풍제약은 1962년 6월 5일 의약품 제조를 주목적으로 설립하였으며 1990년 1월 20일에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습니다. 원료 자체 개발 능력을 보유한 의약품 제조, 판매 회사입니다. 주된 매출품목은 관절기능개선제(하이알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록스펜정), 페니실린계 항생제(크라목신), 항암제(브레트라정) 등이 있습니다. 제약업은 경기변동에 둔감한 주요적인 내수산업이나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산업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제품의 개발, 제조, 유통 및 판매 등의 전 설명을 아주 엄격하게 규제하고있습니다.

신풍제약 회사는 주가가 연일 상승하자 다량의 기업 주식을 팔아치워 엄청난 이익을 취했다고 합니다. 이런 소식을 접했을 때 바로 빠져나왔어야 됩니다. 주가가 오르는데 대량 매도를 왜 했을까요? 조금만 생각하면 이유가 나옵니다. 경영자나 기업 임원들이 주식을 매수하면 좋은 소식이지만 그 반대이면 안 좋은 소식이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올해 안 최대 주주가 200만 주 가까이서 매도하면서 주가는 급락을 했었습니다.

이런 점은 투자자들은 안중에도 없는 것을 보여주는 사실입니다. 결코 이런 종목은 주의해야 합니다.

신풍제약우의 2021년 3분기 매출은 484억원, 영업적자 -57억원, 당기순이윤 -2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신풍제약우의 분기별 판매량 및 영업이익, 당기순이윤 표입니다. (단위 : 억원) 3분기 실적의 경우 전 분기 대비 매출은 4.76% 증가, 영업손실은 418.18%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62% 증가, 영업손실은 적자전환 했습니다.

제약업은 경기변동에 둔감한 주요적인 내수산업이나,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산업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제품의 개발, 제조, 유통 및 판매 등의 전 설명을 아주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부의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산업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제약업은 정밀화학공업과 생명공학 기술을 토대로 화학물질의 합성설명을 거쳐독특한 물질을 개발하는 산업이며, 화학공학기술, 미생물학, 약학 등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요구출하는 학문적 지식 집약적이며, 연구활약 대상의 다양성, 신제품Life cycle이 짧고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했던 고부가가치산업입니다.

이전까지 특허만료되는 오리지널 제품에 대한 제네릭물품 출시를 통한 국내영업이 주를 이뤘다면, 요즘에 들어서는 신약개발 또는 기업간의 제휴 및 인수합병을 통하여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춤과 함께 해외시장으로의 진출로 매출수단의 다변화를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치료제 개발 소식은 물론 대형호재로 작용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신약의 임상실적 성공은 정말 희박한 성공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훨씬 크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가 시장의 판도를 새롭게 흔들면서 치료제 시장이 새 판이 짜여지고 있는 가운데 신풍제약 치료제 기대감은 더 사그라들 수밖에 없으며 주가는 그것을 그대로 반영한 사항입니다. 최근들어 큰 것이 터졌습니다. 비자산 조성의혹에다가 압수수색까지 받게 된 것이지요. 이런 초대형 악재가 생기면 주가는 이제 회복하기가 상당히 힘들어집니다.

만약 오늘처럼 반등이 세게 나오더라도 아직 물량을 털지 못한 세력이 주도하는 것으로 보고 개미 투자자들에게 넘기는 전략일 수 있으니 아예 주목을 끄는 게 좋으며 이런 주식은 고수들의 영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고점 대비 무려 85%를 빼버리는 주식은 정상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