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레벨 디자인 제주 올레길 6코스

일상 속 레벨 디자인 제주 올레길 6코스

제주 올레길은 총 27개의 길로 이루어진 도보 관광 코스로 제주 고유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만끽할 수 있어, 걷기 여행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명소입니다. 최신 제주 올레길 코스 지도가 일부의 변경이 되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제주 올레길 지도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과 시중가 10,000원인 올레길 가이드북을 무상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주 올레길은 맑고 푸른 바다와, 관광지, 오름, 마을길, 숲길 등 제주의 멋있는 풍경을 감상하고,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길로, 총길이 437km 27개의 코스로 이루어진 도보관광 코스입니다.

황우지 해안

황우지 해안은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고 올라간다는 전설이 있어 선녀탕이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올레길 7코스를 관통하는 길을 아니지만 메인 코스에서 잠시 벗어나 조금만 내려다면 황우지 해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했던 장소인 만큼 물이 맑고, 현무암으로 둘러싸여 있어 천연 수영장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황우지 해안은 물놀이를 즐기기 위한 피서객들로 붐비는 장소입니다.

물이 낮은 장소, 깊숙한 장소가 구별되어있어 남녀노소 천연 수영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유명해진 곳이도합니다. 황우지 해안으로 내려가는 길 물놀이 용품을 대여해주어 준비 없이 가도 물놀이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다만 장소가 협소한 만큼 인파가 많이 몰리는 성수기에는 한산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칠십리 시공원

제주 올레길 7코스를 시작하고 바로 산책하기 좋은 칠십리 시공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코스를 관통하는 장소이지만 여행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올레길 트레킹뿐만 아니라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관광지입니다. 공원이기에 관광객보다도 제주도민들이 더 많고, 공원 안에 미니골프장, 게이트볼장이 있어 여유롭게 스포츠를 즐기는 제주도민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공원의 규모가 넓어 공원 어디든 한산하며 사진 찍기에도 좋고 잠시 벤치에 앉아 이야기하기에도 좋습니다.

칠십리 시공원은 천지연폭포를 특별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장소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칠십리 시공원에 들어와 전망대 잔디광장을 향해 걸으면 중간 사진 스폿도 만나볼 수 있고, 전망대에 도착하면 천지연폭포를 높은 곳에서 내려가 볼 수 있는 특수한 장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올래패스 앱으로 제주 올레길 지도 보기

제주 올레패스 어플을 설치하시면, 스마트폰으로 제주 올레길 코스 지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어플을 통해 최신 업데회 된 코스 정보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안정되는 도보여행을 돕는 코스 따라 걷기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지금부터 사용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앱 마켓에서 제주 올래패스 어플을 검색하신 후 앱을 설치합니다. 2. 올레패스 앱은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올레패스 어플을 실행하신 뒤 어플 스크린 화단의 마이올레를 클릭합니다.

3. 로그인 후 이용하세요를 클릭하셔서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4. 어플 메인화면으로 돌아와 하단의 코스를 클릭합니다. 5. 올레길 전반적 지도와 코스별 지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41코스를 마치고 물 한잔 먹은 후 바로 이어서 14코스를 출발합니다. 썸머 날씨를 방불케 하는 정오 무렵에 긴 거리를 걷다. 보니 점점 지쳐간다. 역시 올레길은 여름에 걷기는 무리인듯합니다. 여름에는 한라산 둘레길이나 숲길 트레킹이 대안이 될 수 있겠다. 오름보다. 높아 보이는 폐기물 처리장을 지나며 월령숲길 임시우회구간을 지난다. 무명천을 따라 이어지는 지루한 길은 선인장 군락들이 나타나며 바다가로 이어지는 월령마을을 지나는데 맑은 마을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지난겨울에 다녀왔던 비양도를 바라보며 이어지는 올레길이 해풍을 맞으며 피어있는 야생화사이로 이어진다. 금능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14코스 참고도 제주 올레에서 모셔옴

고요하고 유쾌한 초록의 숲길 올레와 서늘하게 생동하는 파랑의 바당 올레가 어우러진 길입니다. 제주의 농촌 풍경에 마음이 탁 풀어지는 밭길을 지나면 곶자왈처럼 무성한 숲길이 이어지고, 폭신한 숲길을 벗어나 물이 마른 하천을 따라가노라면 어느새 걸음은 바다에 가 닿는다. 돌담길, 밭길, 숲길, 하천길, 나무 산책로가 부서지고 부서진 바닷길, 자잘한 돌이 덮인 바닷길, 고운 모래사장 길, 마을길 들이 차례로 나타나 지루할 틈 없는 여정이 이어진다.

바다에서는 멋있는 섬 비양도를 내내 눈에 담고 걷는다. 중산간길에는 식당이나 가게가 없고, 월령포구까지 나오면 식당이 나타납니다. 금능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 옹포포구 등에 식당들이 있습니다. 초반에는 물과 간식을 꼭 챙겨야 합니다.

결말. 꽃이 만개한 풍경

기획의도 결말에 맞는 멋있는 풍경을 넣어 비쥬얼적인 감동으로 촬영을 유도합니다. 시간 변화 사이드뷰에서 3인칭시점으로 바뀌어 비쥬얼적으로 좌우 풍경을 잘 보이게 합니다. 1. 결과적 지점에 도달한 플레이어는 경치를 여기저기 촬영합니다. 2. 촬영을 영원히 진행하면 텍스트가 나옵니다. 누군가는 이 풍경을 다른 이와 공유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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