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공항 국내선 이용 방법

제주도 여행 공항 국내선 이용 방법

이 글에서는 강아지와 함께 비행기를 타는 방법과 각 항공사의 규정에 관련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제주도의 예쁜 자연경관을 내 반려견과 함께 누리기 위해 이동수단으로 비행기를 선택하여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보호자가 여행을 떠나면 홀로 집을 지켜야 했던 반려견들의 라이프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건데요. 또한 여행 외에 이민 등으로 반려견과 비행기를 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으므로 반려견과 비행기 탑승을 계획하고 있다면야 티켓팅 단계부터 확인하고 준비해야 할 것 사항들에 관련해서 알아봅니다.

반려견 비행기 탑승 사전 준비1. 티켓팅 전 항공사를 통해 예약 예정인 항공기에 반려견이 탑승할 수 있는지 체크하고 예약합니다.

바로 이곳이 유아휴게실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야 하는데, Info에 물어보시면 바로 알려주십니다. 제가 말씀 드렸던 소파입니다. 그러고 보니 아기침대도 하나 있네요. 다른 식구가 있어서 지난 여행 때에는 구경만 합니다. 갔는데 봄 여행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지 저희가 차지했습니다. 조금 늦게 오신 분들이 돌아가시기도 했어요. 과거의 저희 모습이죠.여름에는 거의 불가능한 찬스입니다. 소중한 정수기 하나.아이들 식사시키려면 뜨거운 물만 부어서 먹을 수 있는 무언가를 가져오면 최고죠.찾아보니 그런 제품이 있더라고요. 전자레인지에 데우려면 또 매점에 가야 합니다.

그마저도 그냥 데우기 미안해서 뭐라도 사게 되고요. 격리된 공간에 있는 개수대입니다. 옆에 있는 기저귀 갈이대가 너무나 심플해 보입니다.

처음 완도여객터미널에 도착하면

동승자나 식구들은 내려드리고 회차해서 바로 옆의 3부두로 차를 선적하러 갑니다. 다. 같이 3 부두로 가도 되는데 결국 차를 싣기 전에 나머지 인원은 내려야 합니다. 거기서 내리는 사람들도 많긴 합니다. 보통 멀리 큰 배가 보이므로 찾기는 쉽지만, 그냥 완도 여객터미널로 맞춰가기보단 부두 숫자를 맞춰서 가는 게 정확할 겁니다. 완도제주 취항 시간은, 이용하기 편리한 시간대는 완도에서 1500, 제주에서 1930 입니다.

그 외 새벽 시간도 있었으나 아이들 데리고 가기엔 부담스러운 시간대였어요. 3 부두에 오면 이렇게 생긴 매표소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줄을 서서 차를 선적하는 거지요.낮에 출발한다면 1500 배가 보통 있습니다.

항공사별 반려견 이동장 기준 확인과 준비

각 항공사별 이동장 표준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 가능한 이동장의 크기는 항공사별로 상이하니 위 4번의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동장에 잠금장치가 있어야 합니다. 비상시 외부 오픈 가능해야 함. 반려동물이 숨을 쉴 수 있는 환풍구가 있어야 합니다. 반려동물이 자세를 바꿀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금속과 플라스틱 재질의 이동장을 사용합니다.

대한항공 유실물 찾기 참고 사항

신청한 내용과 유실물의 정보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추가 확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택배 소요 시간 2일에서 3일지역 및 항공사 사정에 따라 지연될 수 있습니다. 택배 요금 9,000원 이상 착불배송지역, 무게,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파손이 우려되는 물품, 고가품, 현금, 신분증은 배송이 불가하며 방문 수령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분실품 및 유실물은 30일 뒤에 폐기됩니다.

여권, 신분증, 현금, 귀금속, 노트북컴퓨터 및 전자 제품등 고가의 물건 등은 공항 경찰대로 인계됩니다. 아래 대한항공 유실물 센터 링크를 누르시면 기내에서 분실 및 유실되거나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봄의 제주도는 바람이 꽤나 많이 붑니다.

제주도에 사시는 분들도 제주 날씨 좋지 않냐고 물으면, 거짓말을 안 하고 어떻게 좋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비도 많이 오고 흐리기도 하다네요.이날도 바람이 꽤나 세서, 타신 분들이 두드러지게 배가 많이 휘청이는 날이라 했습니다. 그냥 여행객이 아니라 제주도 말투를 쓰시는 제주도민들 같았습니다. 어느 정도였냐면,화장실이나 다른 공간에 갈 때 복도 벽에 부딪힐 정도로 휘청였습니다.

그래서 2시간 정도 지났을 땐 저도 약하다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뱃멀미가 상당했습니다. 앉아만 있다면야 제정신을 못 차리겠더군요.멍하게 있거나 고개를 숙이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짜증내서 객실에 들어가 쉬지를 못 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서 가게 된 키즈룸에서 운 좋게도 신나게 놀아서 그나마 1시간 좀 멍 때리면서 쉬었습니다. 키즈룸에는 미끄럼틀, 블록, 앉아서 타는 미니카 정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