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 주광색 전구색 주백색 차이 공간별 전등종류 꿀팁
새로운 해가 떴습니다. 올해 설날은 조금 일찍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번 해에 6월이 윤달이 들었기 때문이라는 어른들의 말씀도 있었습니다. 빨라지는 설날, 주부의 손과 발이 바빠질 수 밖에 없는데요. 오랜만에 가족이 한자리에 몰려드는 이날, 차례음식 이외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설날 음식 BEST 5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까치 까치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어렸을 적 설날을 앞두고 자주 불렀던 노래인데요 많게들기억하고 계시죠? 까치도 보내는 설의 유래는 음력으로 정월 초 하루에 차례를 지내고 조상님들께 인사를 하는 것과 웃어른께 안부를 여쭙는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난로와 동일하게 등유를 연료로 사용하지만 전기를 활용하는 제품입니다. 전기를 쓸 수 없으면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난로는 불완전 연소가 발생할 수 있어서 위험성이 존재하지만 팬히터는 불완전 연소의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비교적 난로보다. 더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팬히터는 사용 시에 엄청나게 건조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팬히터를 활용하는 사람들 중에는 가습기를 따로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등유 난로
한겨울에도 캠핑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기적의 캠핑용품입니다. 난방기구인줄 알았지만 어느 정도의 조리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용 시 주의사항을 잘 숙지해야 하고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사고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난로와 함께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무요건 같이 사용하셔야 안정된 캠핑이 가능합니다. 사고 위험에 대한 대비만 잘 해 둔다면 감성도 챙길 수 있는 좋은 캠핑용품입니다.
여름철에 나무그늘이 많은 계곡으로 캠핑을 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주 높은 확률로 예약하기가 힘들겁니다. 하지만 타프가 있으면 나무그늘만큼 시원한 그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늘 뿐 아니라 나무 위에서 떨어지는 이물질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나무 아래에 있으면 생각보다. 여러 가지가 떨어지는데 내가 먹는 음식으로 나뭇가지나 벌레, 새똥 같은 게 떨어지는 일을 막아줍니다. 여름철 한정으로는 필수품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사각의 천을 폴대를 이용해서 지붕모양으로 세워놓은 형태입니다. 면이나 텐트원단으로 만든 제품들이 있습니다. 타프 안쪽에 빛이 통과할 수 없도록 까맣게 코팅이 되어있는 블랙코팅 타프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휴대용 선풍기나 캠핑용 써큘레이터를 많이 사용합니다. 여름철에 타프를 치거나 리빙쉘 텐트를 치면 타프팬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타프팬은 천장에 달아놓는 선풍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장 많이 활용하는 타프팬의 가격이 써큘레이터의 1/3정도입니다. 하지만 개인용으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휴대용 선풍기도 같이 활용합니다. 이것 역시 필요에 따라 구비하시면 됩니다.
물갈이에 필요한 상비약은?
그렇지반, 설사가 난다고 해서 무요건 바로 지사제를 복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설사는 나쁜 물질을 장 밖으로 빠르게 빼내기 위한 일종의 방어 기전이기도 하기 때문에, 특히 장운동억제제나 진경제 성분의 지사제들은 오히려 독소물질을 장 내에 가둘 수 있기에 설사가 나오는 초반부터 사용하기보다. 물 같은 설사가 좍좍 쏟아지거나 하루에 45차례 이상 화장실을 가는 경우 등에 활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설사 초기, 진흙 같은 설사나 구역 구토감과 함께 열이 나는 경우라면 세균 감염 등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흡착성 지사제 혹은 장내 방부항균 지사제를 복용하거나 장 상태를 정상화시켜줄 수 있는 정장제를 복용하면서 탈수가 오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 섭취, 그리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면서 설사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는 처음 캠핑에 도전하려는 분들을 위해서 캠핑 준비물 리스트를 알아봤습니다. 캠핑에는 정답이라는 게 없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거든요. 많이 다녀볼수록 뭐가 나에게 필요하고 뭐가 필요 없는지 알 수 있죠. 이런 이유 때문에 같은 물건이래도 어떤 사람에게는 무요건 필요한 물건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직접 겪어보고 써봐야 알 수 있는 영역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도 없이 맨땅에서 시작하기란 굉장히 막막한 일입니다.
캠핑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막막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며 오늘의 글을 마칩니다. 오늘 알아본 준비물 리스트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