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반등 어디까지

2023년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반등 어디까지

급락하는 제약바이오 섹터 가운데서도 두드러지게 잘 버티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 전망을 알아봅시다. 사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전적인 제약바이오 기업이기보다는 IT의 파운드리기업 포지션으로 그 결이 다릅니다. 전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CMO 기업으로서 결과적 4공장까지 부분 가동이 시작된 22년 4분기를 기점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모멘텀이 여러 사람 있습니다. 키움증권의 삼성바이오로직스 리포트를 바탕으로 정리해봅니다. 그야말로 모든 것이 좋았다.

22년 3분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매출 7,906억원YoY 75, 영업이윤 2,376억원YoY 42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좋은 성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3분기에는 특히 1, 2, 3공장이 모두 100 가동률을 보여주며 어닝의 극대화를 이끌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재무 정보량 및 배당성향 정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핵심 재무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재무 소스는 최근에 3개 연도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매출액을 살펴보겠습니다. 2019년 매출액은 7,01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에는 1조 1, 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3,936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다음은 당기순이익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2019년 당기순이익은 496억 원, 2020년 당기순이익은 2,410억 원, 2021년은 3,936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770,000원의 주가를 형성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 시세 하락이 연일 나타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최고가 100만 원대의 주가를 형성 한 이후 하락세가 연일 나타나면서, 국내 최고의 시가총액을 가진 제약 바이오주의 하락이 진행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 시가총액 52조 8,040억 원으로 아주 높은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 계열사의 자회사로 보고된 있습니다.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4위의 종목입니다. 상장주식수 71,174,000주가 상장되어있으며, 시가총액 대비하여 적은 수량의 주식수를 가지고 있다고 봐도 될 듯합니다.

시장규모 및 전망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규모는 2020년 기준 2,872억불로 총체적 제약시장에서 30.1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도시장은 향후 2024년까지 연평균 9.8 성장해 시장 규모 4,167억불, 제약시장 비중은 33.4로 전망됩니다. EvaluatePharma, 2020년 3월 기준 전세계 바이오 CMO 시장규모는 2019년 기준 119억불이며, 향후 10년간 연평균 13.4 성장하여, 2025년 기준 253억불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1 삼성 바이오로직스 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업종은 의약품 업종과, 제약 업종을 가진 회사입니다. 삼성그룹의 계열사로 설립이 되었고 국내외 제약회사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만들어내는 CMO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에서는 신약개발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런 말이 없으며, 위탁생산에만 집중을 하고 있는 회사라 볼 수 있습니다. cGMP 생산을 시작하여, 36.2만 리터 생산설비를 가동 중이며, 선발업체를 추월하여 생산설비 기준 세계 1위의 CMO로 도약하였습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 바이오의약품 연구발전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아키젠 바이오텍은 바이오 시밀러 발전 및 상업화를 진행 중인 회사입니다.

목표주가 100만원 유지

키움증권에서는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유지하였습니다. DCF 산정 방식으로 산출된 목표주가는 내년 EPS 기준 밸류에이션 100배에 해당하는 가격입니다. PER 100배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여전히 연 50를 넘는 성장률을 보여주며 높은 밸류에이션을 합리화해주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1위 CMO 기업으로서의 프리미엄, 계속되는 CAPA 확대, 자체 발전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시장 진출, 안정되는 고객사 및 수주 확보를 통해 앞으로도 성장전략 모멘텀이 충분해보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리스크 요인은 공장 가동률 저하 혹은 추가 공장 증설 공지 이전 풀가동률, 성장률 둔화 등으로 지속적으로 체크해볼 필요가 있겠다. 이 글은 증권사 리포트를 바탕으로 개인의 주관적 의견을 공유하고자 작성하였으며, 구체적인 주식의 매수 및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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