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썸머 홀리데이 버전 상품 가격정보 다니엘 리 버버리 엠더서더 손흥민, 전지현

버버리 썸머 홀리데이 버전 상품 가격정보 다니엘 리 버버리 엠더서더 손흥민, 전지현

명품 토크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소개해드리는 브랜드는 바로 버버리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최애하는 브랜드이고 한국에서는 트렌치코트를 아주 오래전부터 버버리코트라고 부르기도 했으니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고 습관 있는 명품 브랜드이기도 한 동시에, 특유의 고상함으로 나잇대과 연관 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애하는 브랜드이기도 해요. 버버리는 영국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1856년 토머스 버버리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그는 비가 많이 내리는 영국 날씨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의류, 즉 레인코트처럼 방수가 되는 기능성의 원단, 하지만 편한 소재로 신사들이 입을 수 있게 디자인한 옷을 만들고자 하는 각오가 있었다고 해요. 그는 신념을 바탕으로 21세에 나이에 버버리를 설립하였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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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코트 가격 및 구매처

버버리 코트 가격 및 구매처

버버리 개버딘 코트의 경우 적게는 200만 원 많게는 500만 원까지도 호가하는 고급 코트입니다. 또한 현재 국내에서는 많은 버버리 매장이 백화점에서 철수하여 명품관이 어느 정도 조성된 규모가 있는 백화점에서 찾을 수 있거나 청담동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국내 아웃렛 매장 3곳에도 입점되어 있어 정가보다. 조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도 있으나, 기본 가장 저렴한 라인의 트렌치코트는 100만 원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버버리 고유 체크, 헤이마켓 클래식 체크

버버리 하면 트렌치코트만큼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떠올리는 게 있는데요, 바로 고유의 체크무늬입니다. 버버리체크로도 유명한데요, 이 체크무늬는 처음에는노바 체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고, 이후 세 번의 개명?을 통해 클래식 체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이 체크무늬 원단은 사실 1920년대 버버리의 레인웨어 안감으로 선보인 패턴입니다.

이 체크무니는 스코틀랜드 각 클랜의 고유의 체크무늬 타탄에서 착안이 되었습니다.

유럽 가면 꼭 들러야 하는 버버리 아웃렛

유럽 여행 시 다른 건 몰라도 버버리는 꼭 사 와야 한다고 할 정도로 해외에서는 국내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영국을 방문하여 상징처럼 버버리 코트를 사 오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버버리 아웃렛이 가장 저렴한 곳은 이탈리아라는 것 잊지 마세요 영국은 파운드화를 쓰기 때문에 원화와의 환율차이로 유럽나라에 비해 환산 시의 가격이 높기 때문에 상징성을 제외한다면 가격적인 부부분에서의 매리트가 없습니다.

또한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매장이 크고 실제로 클래식한 상품을 많이 판매하던 곳은 이탈리아 피렌체 아웃렛이었습니다.

정품 본 매장에서 구매해야 할 상품

개버딘 주제의 코트를 저는 추천하는데요. 아웃렛 제품들은 일반 본매장에 비해 옷감이나 주제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직접 백화점 내 매장에서 코트를 만져보시거나 입어보시면 그 차이를 명확히 느끼실 수 있으실 텐데요. 또한 캐시미어 라인의 스웨터 및 카디건과 떡볶이 코트로 유력한 더플코트의 경우 아웃렛에서는 잘 만날 수 없는 상품이라 매장 직접 방문 구입 혹은 직구사이트나 편집샵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버버리 브랜드, 의류를 넘어 가방, 그리고 액세서리까지

현재까지도 버버리의 가장 큰 시그니처 라인은 트렌치코트로, 아직까지도 버버리의 전통과 역사의 명목을 이어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마다 개버딘소재로 제작된 트렌치코트가 새로 출시되고 있고, 클래식 캐시미어를 통한 스카프 및 니트라인 또한 여전히 모든 연령층에 애정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몇 년간은 리카르도 티시의 특유의 스트릿 느낌의 설계의 의류를 대거 선보이며 다시 한번 버버리의 부흥을 일으켰는데요. 버버리는 이뿐만이 아니라 D링을 이용한 클래식한 핸드백에서 탈피하여 독특한 설계의 캔버스 백 등을 출시하면서 젊은 층을 겨냥한 디자인을으로 큰 애정을 받았습니다.

아웃렛에서 구매해야 할 상품 유럽 아웃렛 기준

아웃렛에서는 퀼팅 패딩재킷이나 기본 스카프, 트렌치코트, 티셔츠나 체크셔츠 등 기본 베이식 아이템을 추천합니다. 가격이 한국 아웃렛에 비해 매우 저렴할뿐더러 기본 베이식 아이템들이지만 고유의 디자인과 클래식체크무늬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고 해서 그 가치를 알 수 있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아웃렛에는 캐시미어 라인들이 조금 빈약하기 때문에 스웨터나 카디건보다는 제가 추천하는 건 기본 트렌치100만 원 선나 나일론 주제의 퀼팅 재킷은 한 번쯤은 입어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최애하는 버버리에 관하여 소개해드렸는데요, 아무래도 역사가 길었던 만큼 브랜드가 묵직하고 클래식하게 느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버버리 코트 가격 및

버버리 개버딘 코트의 경우 적게는 200만 원 많게는 500만 원까지도 호가하는 고급 코트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버버리 고유 체크, 헤이마켓 클래식

버버리 하면 트렌치코트만큼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떠올리는 게 있는데요, 바로 고유의 체크무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럽 가면 꼭 들러야 하는 버버리

유럽 여행 시 다른 건 몰라도 버버리는 꼭 사 와야 한다고 할 정도로 해외에서는 국내보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