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차례상 표준안 제사상 차리는법
이번시간에는 제사상 차리는 법에 에 대하여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에서 제사음식 종류, 제사상에 올리면 안 되는 음식, 제사상 차리는 방법 위치 배열 등에 에 대하여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제사 음식은 제수라고 부릅니다. 제수는 지역마다, 그리고 각 집안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그 기본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보편적인 부분을 제대로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제를 지내는 대상에 따라 상차림이 달라지기도 하고, 기제사냐 명절 차례상이냐에 따라서도 다르며, 한 번에 한 사람을 모시느냐 두 사람을 한꺼번에 진행하여 모시느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전 튀김 기름진 음식
전 및 튀김은 며느리, 어머님들이 음식을 준비하기에 제일 힘든 부분입니다. 성균관에서는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은 불필요합니다.고 말하는데 기름진 음식을 쓰는 것은 예법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전을 부쳐서 세대갈등, 고부갈등, 부부싸움, 집안싸움을 한다기보다. 명절 때 보기 싫은 가족들이 모이고 서로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휴일을 누리고 싶은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종교 문제로 인해 부담을 갖고 계신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성균관 차례상 표준안 타협점
유교에서는 원래 검소함을 강조했습니다. 왜 포가 없냐?, 부실하냐?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오히려 허례허식으로 많이 차리는 것은 유교사상과 맞지 않습니다. 전통도 아닌 전통을 고수하는 것이 오히려 가족 간 불화를 일으 킬 수 있습니다.
누군가 스트레스 받는 명절이라면 안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부모님들이 예전에 우리 세대에는 이렇게 고생했는데 최근에는 예의가 없습니다.는 말을 하기 보다.
제사나 추석, 설날 차례상은 편하게 차리며 가족 간의 화합을 더 중요시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제사상옷차림 위치 배열
제사 음식을 모두 준비하였다면, 이제 제사상에 차려내야 하는데요. 어떠한 방식으로 담아내고 어떠한 방식으로 배치하며, 어떤 절차로 올리는지 제사상차림에 에 대하여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가 제사상을 바라보았을 때 앞쪽이 북(北), 오른쪽을 동(東), 왼쪽을 서(西)라 합니다. 제사상의 기본은 5열 차림입니다. 제주가 있는 쪽이 5 열이며, 신위 방향은 1 열입니다. 1열에는 밥과 국, 2열은 구이와 전류, 3열에는 탕, 4열에는 나물, 김치, 포 5열에는 과일 등을 올립니다.
제사 때 올리는 밥을 말합니다. 반, 제자 혹은 제찬이라고도 부르며, 흰쌀밥을 주발에 소복하게 담습니다. 설 차례상에는 밥 대신 떡국을 올립니다. 제사때 쓰이는 국을 갱이라고 부릅니다. 메탕 혹은 반탕이라고도 부릅니다. 보통 쇠고기, 무, 다시마를 넣고 맑게 끓여 국간장으로으로 간을 하고 갱기나 탕기에 담습니다. 추석 차례상에는 국을 생략하기도 합니다. 탕도 앞서 설명한 국과 같이 국물을 우려낸 제사용 음식을 말합니다.
다만, 앞서 설명한 갱은 밥 옆에 두는 국이기 때문에 국물까지 담아 밥 옆에 올리는 반면, 탕은 건더기만 건져 담아냅니다. 제사에는 보통 삼탕을 올리는데, 삼탕이란 육탕쇠고기탕과 어탕해산 물탕, 소탕두부탕 세 가지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육탕을 제사에 이용하는데요. 소의 여러 부위쇠머리사골도가니양지머리내장 등를 함께 섞거나 오직 푹 끓여 만듭니다. 편은 떡을 말합니다.
옛날 학자들의 차례상
음식보다. 중요한 것은 정성입니다. 어르신들이 밤을 하나하나 까고, 송편을 빚고, 만두를 만들고, 음식을 많이 해야 정성이라 생각하는 것보다. 간단히 차례나 제사를 지내며 가족과 대화를 더 많이 하고,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고부갈등 없이 편하게 지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아래는 우리나라 학자들의 차례상입니다.
실제 뼈대 있는 양반은 달랐다고 합니다. 제사가 많았기에 음식도 많지 않았고, 살아생전에 좋아했던 음식 1~2가지가 전부였다고 합니다.
가족들이 모여드는 것이 중요하며, 시대에 맞게 서로에서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성균관 차례 기제사
성균관 차례상 표준안에는 명절 차례에 대한 표준안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간소화된 음식, 예절에 대한 정책이 나오고 있었으나 원래부터 차례는 차나 술을 올리는 간략한 예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기제사보다. 거창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균관에서는 따로 기제사에 대하여 설명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살아 있을 때 하지 못한 효를 늦게 하는 목적에서 정성과 마음을 담아 간단히 차리면 될 듯합니다.
적은 중앙에 위치하고, 탕은 3열에 위치합니다. 에서 제사상 차리는 법에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기제사나 명절 차례상 차릴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전 튀김 기름진 음식
전 및 튀김은 며느리, 어머님들이 음식을 준비하기에 제일 힘든 부분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균관 차례상 표준안
유교에서는 원래 검소함을 강조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사상옷차림 위치 배열
제사 음식을 모두 준비하였다면, 이제 제사상에 차려내야 하는데요.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